안빈군 작업실에서는 요즘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위닝 2010 - FC 앙골모아와 터빈당의 한판!


먼저 FC 앙골모아의 스쿼드입니다. 3-4-3 포메이션을 쓰고 있군요.
CF에 HANI님, RWF에 저, AMF에 너구리알님, RMF에 장원님이 있습니다. 작업실 멤버들이고 나머지는 앙골모아 캐릭터들이군요.
벤치에는 축구의 달인 / 왕춘평 / 몽블랑 / 훈-민-준 / 차마라 여사가 대기중입니다.
아, 앙골모아와 아망딘양도 있군요. 골키퍼는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터빈당의 스쿼드입니다. 4-4-2 같지만 백룡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쓰는 4-1-3-2 포메이션입니다.
골키퍼가 시원찮아서 공격이 곧 수비라는 전략을 쓰고 있습니다.
길동이와 친인척 간일수록 전방에 배치되어 있군요. 수괴의 횡포입니다.
벤치에는 장영실공과 세종대왕 님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먼저 골을 기록하는 건 터빈당! 백수빈 양(?)의 적절한 밀어넣기가 작렬합니다. 생긴 건 저렇지만 봐줍시다.


안심해하는 연소희 골키퍼의 숨막힐듯한 뒤태. 하체가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안심은 아직 금물.


남능보의 돌파. FC 앙골모아의 중원의 지휘자로 바디밸런스가 뛰어납니다.


FC 앙골모아가 자랑하는 스피디한 윙백 구라라양의 크로스가 올라갑니다.
경험많은 백룡이 막아보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동점골을 터뜨리고 좋아하는 FC 앙골모아. 엘리엇 군의 모습이 보입니다.


연장전 돌입한 전반, 달려오던 기세를 멈추지 못한 남능보의 자살골이 터집니다. 안타깝군요.


무무바바의 탄식. 팀동료에 대한 강한 원한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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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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